[요약] 안세영 선수가 중국의 천위페이를 제압하고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2026년 9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연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세트 스코어 2-0(21-5, 21-12)으로 완파하며 역사를 쓸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세영은 이번 경기에서 중국의 강력한 라이벌인 천위페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첫 세트에서 9-0으로 앞서나가는 등 경기를 주도했으며, 최근 천위페와의 맞대결 5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결승 상대는 일본의 아카네 야마구치이며,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상대로도 최근 8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도 한국의 이소희와 백하나 조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키에 나카니시와 린 우에사카 조를 2-0(21-13, 21-12)으로 꺾고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 랭킹 1위 팀인 린성슈와 탄닝 조를 상대하게 됩니다.
한편, 남자 복식에서는 세계 1위인 김원호와 서승재 조가 인도네시아의 다니엘 마를틴과 레오 롤리 카르난도 조에게 0-2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도 유태빈 선수가 싱가포르의 로 킨 유에게 패하며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유태빈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과 일본의 상위 랭커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