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광주 공군기지의 이전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군 작전 태세 유지 및 부대 재배치 계획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지난 수요일,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를 방문하여 핵심 공군 부대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270km 떨어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가적 전략 정책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군의 작전 능력을 유지하며 협력할 것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현재 광주 공군기지는 호남 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지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지는 인근 무안군으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군은 강력한 공중 방어 태세를 유지하면서 제1전투비행단의 일시적 재배치와 광주 공군기지 이전을 완수하기 위해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작전 능력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1전투비행단 소속 3개 비행대를 각각 예천, 서산, 충주에 위치한 공군 기지로 일시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2028년 중반까지 비행단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 개정을 포함하여 이전 프로세스를 더욱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