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 및 복지 혜택을 둘러싼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7월 31일 전면 파업을 실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2026년 07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인터넷 전문 은행인 카카오뱅크의 노동조합이 오는 7월 31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임금 인상과 기타 복지 혜택을 주제로 진행된 사측과의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됨에 따른 결정입니다.

노동조합과 카카오뱅크 경영진은 그동안 임금 인상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 9,400억 원, 영업이익 2,110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한편, 모기업인 카카오 역시 지난 두 달간 임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노사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앞서 지난 6월 초 부분 파업과 6월 29일 전면 파업을 실시한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