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삼성 라이온즈, 일본인 우완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를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
2026년 8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일본인 우완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28)를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야모리는 남은 시즌 동안 73,000달러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미야모리 선수는 기존 아시아 쿼터 선수였던 미야지 유라를 대신하여 투수진에 합류합니다. 미야지는 최근 3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ERA) 5.87을 기록하며 부침을 겪었습니다.
미야모리는 2022년 일본 프로야구(NPB)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데뷔 시즌에는 22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후 4시즌 동안 라쿠텐에서 65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10, 2승 3패, 세이브 1개, 홀드 10개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합류 전에는 일본 마이너리그 팀인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에서 17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부터 KBO 리그는 기존 외국인 선수 3명 외에도 일본, 대만, 호주 출신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아시아 쿼터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는 59승 39패 2무로 KBO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며, 1위 KT 위즈와는 1.5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최근 한 달 동안 투수진을 대폭 개편했습니다. 지난 7월 11일 크리스 패댁을 영입한 데 이어, 에이스 아리엘 주라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스틴 보스 또한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KBO 리그는 이번 주 폭염으로 인해 모든 경기를 취소했으며, 일정은 오는 화요일에 재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