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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린지 그레이엄 의원 후임 공천 관련 랄프 노먼 의원의 지지 요청에 '일주일만 기다려달라' 답변

[한줄 요약]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사망 이후, 랄프 노먼 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후임 공천을 위한 지지를 요청했으며 트럼프는 결정을 위한 일주일의 시간을 요구했습니다.

2026년 7월 1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Political atmosphere of South Carolina Senate ra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랄프 노먼 하원 의원(공화당)은 고(故)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한 특별 예비 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블룸버그 정부(Bloomberg Government)의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실이 사망 소식을 발표한 직후 노먼 의원이 지지 여부를 물었을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주일만 달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백악관과 노먼 의원 측은 이 사안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노먼 의원은 워싱턴 D.C.에서 이번 선거와 관련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화당 후보 등록 기간은 7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며, 새로운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특별 예비 선거는 8월 11일에 실시됩니다. 이후 8월 25일에는 결선 투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는 노먼 의원 외에도 낸시 메이스 하원 의원(공endum)이 출마를 검토 중입니다. 메이스 의원은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바 있습니다. 노먼 의원과 메이스 의원 모두 지난 6월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 트럼프의 지지를 받은 앨런 윌슨 검찰총장에게 패배한 전력이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미 공화당의 상·하원 다수당 유지를 위해 전국적인 예비 선거와 주 단위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NBC 뉴스 'Meet the Press' 출연 당시, 적임자가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그레이엄 의원의 사망 직후인 만큼 지금 바로 특정 인물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공화당 후보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민주당의 애니 앤드류스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